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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영 vs 공공주택 청약 1순위 조건 차이 한눈에!

ideas-mini 2025. 7. 30. 00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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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청약 1순위 조건
, 같은 것 같지만 민영주택과 공공주택에서는 완전히 다를 수 있습니다.
이 글에서는 청약 준비자들이 가장 혼란스러워하는 ‘1순위 조건’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.
 

민영주택 vs 공공주택 차이, 간단 요약

구분 공공주택 민영주택
공급주체 LH, SH 등 공공기관 건설사 (대형건설사, 민간 분양)
공급목적 무주택 서민 주거 안정 시장 수요에 따른 분양
경쟁 방식 가점제 중심 (75~100%) 지역·면적별 가점/추첨 혼합
 

 

공공주택 청약 1순위 조건

공공주택은 국민주택규모(전용 85㎡ 이하)의 주택으로, 무주택자 중심으로 공급됩니다.
1순위 조건 요약:

  • 청약통장 가입기간:
    • 투기과열지구: 2년 이상 & 24회 이상 납입
    • 수도권: 1년 이상 & 12회 이상 납입
    • 지방: 6개월 이상 & 6회 이상 납입
  • 세대주 요건: 세대주만 신청 가능
  • 무주택 기간: 길수록 유리 (가점에 반영)
  • 소득 & 자산 기준: 일부 유형에 따라 제한 있음

* 공공주택은 ‘가점제’ 중심이기 때문에, 무주택 기간, 부양가족 수, 청약통장 납입 횟수가 중요합니다.

 

 

민영주택 청약 1순위 조건

민영주택은 건설사가 직접 공급하는 주택으로, 청약 경쟁이 더 치열한 편입니다.
1순위 조건 요약:

  • 청약통장 가입기간:
    • 투기과열지구/조정대상지역: 2년 이상 & 지역별 예치금 충족
    • 비규제지역: 6개월~1년 이상이면 가능
  • 예치금 기준:
    • 서울: 전용 85㎡ 이하 → 300만 원 이상
    • 수도권 외: 200만 원 이상
  • 세대주 요건: 반드시 세대주여야 함
  • 추첨제 비중: 40~60%까지 늘어날 수 있음 (2024년 기준 변경)

* 민영주택은 ‘예치금’이 핵심! 납입 횟수보다 ‘얼마가 들어있는지’가 중요합니다.

 

 

공공주택 vs 민영주택 1순위 조건 비교표

항목 공공주택 민영주택
기준 요소 납입 횟수 예치금 잔액
유리 조건 가점(무주택 기간, 부양가족 수 등) 추첨 비중 가능성 있음
신청 가능자 세대주 세대주
청약통장 청약저축, 청약종합저축 청약종합저축만 가능
예치금 기준 없음 지역별 기준 예치금 필요
우선 공급 방식 100% 가점제 (공공분양) 가점제+추첨제 혼합
 

 

청약 시 주의사항 및 팁

  1. 가점제? 추첨제?
  2. 본인의 상황이 가점제에서 불리하다면 민영주택 추첨제를 노리는 것도 전략입니다.
  3. 예치금 부족 주의!
  4. 민영 청약 시 예치금이 부족하면 자동 탈락. 지역 기준 꼭 확인하세요.
  5. 세대주 변경 타이밍
    1순위 신청을 위해 세대주 요건을 미리 갖춰두는 것이 중요합니다.
  6. 투기과열지구 여부 확인 필수!
    지역별 요건이 달라 청약 조건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.

 

마무리 요약

‘청약 1순위’라는 말은 같지만, 공공주택과 민영주택의 조건은 완전히 다릅니다.
공공은 ‘납입횟수와 가점’, 민영은 ‘예치금과 추첨 기회’가 관건입니다.
자신에게 유리한 유형을 골라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청약 성공의 핵심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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