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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대장암 초기증상, 무시하면 안 되는 7가지 신호
    건강정보 2025. 9. 3. 13: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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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런 증상, ‘그냥 지나쳤던’ 적 있나요?

    “요즘 배가 더부룩해.”
    “요즘 변비가 자주 생기네.”
    “설마 대장암은 아니겠지?”
    이렇게 넘겼던 적, 있으신가요?

    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90% 이상 완치가 가능합니다.
    하지만, 초기에는 증상이 너무 미세하고 일상적이기 때문에 방치되기 쉽습니다.
    지금 아래의 7가지 증상을 확인하고,
    단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예약하세요.

    대장암초기증싱

    1. 평소와 다른 배변 습관

    • 변이 가늘어지거나 리본처럼 나옵니다.
    • 하루에 한 번이던 배변이 하루 34번, 혹은 23일에 한 번으로 바뀝니다.
    • 갑작스런 설사나 변비가 반복됩니다.

    2주 이상 지속된다면, 절대 무시하지 마세요.

     

    2. 혈변 또는 검은색 변

    • 변에 선홍빛 피가 섞여 나옵니다.
    • 변 색이 검고, 냄새가 지독해집니다.

    → “치질이겠지”라며 넘기지 마세요.
    혈변이 반복된다면 검사 없이 진단은 없습니다.

     

    3. 원인 모를 복통

    • 특정 부위 없이 배 전체가 뻐근하거나 무겁게 느껴집니다.
    • 배가 가스찬 듯 팽팽하거나,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지속됩니다.

    → “그냥 체한 것 같아”라는 말로 끝내선 안 됩니다.
    복통의 이유는 확인해야 합니다.

    4. 눈에 띄는 체중 감소

    •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는데도 12개월 새 35kg 이상 줄었습니다.
    • 입맛이 없고, 음식량도 줄었습니다.

    암세포가 영양분을 소비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.
    원인을 모르는 체중 변화는 반드시 의심해야 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5. 이유 없는 피로감

    • 푹 자도 몸이 무겁고 피곤합니다.
    •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지칩니다.

    → 피로는 대장암 초기의 주요 신호입니다.
    특히 빈혈 증상이 함께 온다면 반드시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.

    6. 항문 주변의 이물감

    • 배변 후에도 변이 덜 나온 느낌이 남습니다.
    • 항문 부근이 묵직하거나 뻐근한 느낌이 있습니다.

    → 직장(대장의 끝부분)에 생긴 종양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.

     

    7. 50세 이상이거나 가족력이 있다면

    • 50세 이상이라면 무증상이라도 검진 대상입니다.
    • 부모, 형제자매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위험군입니다.

    → 지금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,
    정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.

    이 7가지 신호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?

    바로 지금, 가까운 병원에 전화하세요.
    망설이는 사이, 병은 자랍니다.
    한 번의 내시경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.

    마무리

    대장암은 침묵 속에서 자랍니다.
    그래서 더 조심해야 합니다.
    “그럴 수도 있지” 하는 순간이, “그땐 몰랐죠”로 바뀌지 않도록.

    오늘 이 글을 읽고 있다면, 지금이 가장 빠른 때입니다.
    오늘, 건강검진을 예약하세요.
    당신의 선택이,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.

     

    이 글이 누군가에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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